매일매일 말씀함께로 새벽예배를 보며, 말씀먹기, 말씀기도, 말씀살기, 말씀기록에 순종합니다.
그리고, 선교지인 일터로 나갑니다.
노환으로 눈이 잘 보이지 않고, 귀가 잘 들리지 않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에게 성경말씀을 읽어 드리고, 찬양을 들려 드리고, 기도도 함께 해 드립니다.
영혼육이 병들고, 아픈 할아버지 할머니들 이야기도 들어 드리고, 약도 발라 드리고, 온몸 마사지도 해 드리면 너무 행복해 하시며, 손 아프니 그만 하라 하십니다.
자녀분들이 해 줄수 없으니, 대신 해 드린다는 마음 가짐으로, 매일 짧은 시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속회에서 함께 기도해 주신대로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중보 기도자의 역활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듣고 나서는 몸이 훨씬 가벼워졌다며 고맙다 하시기도 하고, 하나님 아버지 말씀을 귀에 쏙쏙 들어 오게 해 준다며 선교사님이라 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사랑한다며 간증하시기도 하고, 매일 심방을 와줘서 고맙다 하십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 입에서 기쁨의 간증과 찬양, 암송이 절로 나옵니다.
말씀함께로 시작하는 매일매일이 은혜이며, 성령충만입니다. 감사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